🏃♂️➡️ 또 해냈습니다, 우상혁!
❗세계 육상 무대에서 6연승, 그리고 2m32 돌파 대기록!
‘높이뛰기’라는 종목에서 이토록 꾸준히, 그리고 화려하게 승전보를 울리는 선수가 또 있을까요?
2025년 6월 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상혁(28·용인시청) 선수가 2m32를 넘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단순한 1승이 아닙니다.무려 국제대회 6연승이자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 경신.
세계 최고의 점퍼들과 정면 승부 끝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세계 무대를 압도한 한국의 높이
이번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에는 진짜 쟁쟁한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주본 해리슨, 그리고 시즌 최고기록 2m34의 올레 도로슈크까지.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세계 탑 점퍼들’이 총출동했죠. 그런데 그 대회에서 우상혁은 압도적인 집중력과 기술력으로 2m32를 넘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해미시 커, 탬베리, 해리슨까지 모두 제치고 말이죠.
우승 그 이상의 의미, 시즌 최고 경신
이번 2m32 기록은 단순한 금메달이 아닙니다. 올해 시즌 시작 이후 우상혁이 세운 개인 최고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큽니다.

부상 없이 컨디션을 유지해오던 그는 매 경기마다 조금씩 도약을 이어왔고, 이번 로마에서 기어이 완벽한 점프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물론 2m34 기록 보유자인 도로슈크가 있었지만, 우상혁은 자신만의 리듬과 페이스로 완벽한 타이밍에 최고 높이를 넘은 것입니다. 관중들도 탄성을 내지를 수밖에 없었죠.
세계 6연승의 진짜 위엄
국제대회 6연승, 쉽게 들리지만 현실은 정말 어렵습니다. 날씨, 장소, 컨디션, 장비 등 작은 변수 하나에도 영향 받는 높이뛰기 종목에서 6개 대회를 연속 우승한다는 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우상혁은 지난 시즌 후반부터 지금까지 연이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우승까지 포함해 이제는 ‘세계 최고점퍼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실제 반응
“세계 1위 점퍼들 틈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더라고요. 우상혁 진짜 대단합니다.”
기록 이상의 감동, 한국 육상의 새 역사
이번 기록은 단순한 개인 커리어가 아닙니다. 한국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입니다. 트랙보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필드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이렇게 오래, 꾸준히, 그리고 세계 톱랭커들과 싸우며 1위를 한다는 것.
그 자체로도 이미 후배들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이자, 한국 스포츠 전체의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 우상혁의 도약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1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2m32)
- 2 국제대회 6연승 대기록
- 3 시즌 개인 최고 기록 경신
기록 | 내용 |
---|---|
우승 기록 | 2m32 |
연승 횟수 | 국제대회 6연승 |
이긴 선수들 | 해미시 커, 탬베리, 해리슨 외 |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우상혁은 올해 몇 승째인가요?
A. 이번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으로 2025년 국제대회 6연승을 달성했습니다.
Q. 이번 대회에서 이긴 주요 선수는 누구인가요?
A. 해미시 커(파리올림픽 챔피언), 장마르코 탬베리(도쿄 공동 금메달), 주본 해리슨 등입니다.
Q. 우상혁의 다음 출전 대회는?
A. 아직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지만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 중입니다.